기사입력 2011.07.18 23: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윤현숙이 성형수술 사실을 자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윤현숙은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하기 이전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윤현숙은 "김완선의 열혈팬이었다. 김완선 닮은꼴로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운을 뗀 뒤 "이후 원래 꿈인 탤런트를 위해 방송사 탤런트 시험을 봤는데 다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탈락이유가) 얼굴이 때문인가 했다. 그래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세 번 한 건데 아무도 모른다"며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윤현숙을 비롯해 배종옥, 이보영, 변정수 등 MBC 주말특별기획 '애정만만세' 연기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윤현숙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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