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알콜지옥'에서 강석범이 첫 번째로 탈락했다.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지옥'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팀 미션에서 김지송, 황홍석, 민규홍, 이재은, 강석범 팀이 패하면서 동시에 탈락자 후보가 됐다. 그리고 탈락자는 탈락 후보 5인이 투표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이 탈락하는 방식이었다.
투표 결과 총 3표를 받아서 강석범이 탈락하게 됐다. 같은 팀원들은 "체력적으로 다른 분들에 비해 기여를 덜한 것 같아"고 뽑은 이유를 꼽았다.
강석범은 "너무 아쉬웠고, 하룻밤이라도 더 있고 싶었는데, 첫번쨰라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