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09:36 / 기사수정 2011.07.18 09: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가 일요 예능 2위의 자리를 꿰찼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9.9%보다 약 1%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김병만과 강수정이 타잔과 제인 퍼포먼스로 긴장감있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 최민수의 등장으로 런닝맨 고정 출연진들이 다소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팀의 에이스 송지효의 활약으로 승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는 20%로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으며, MBC '우리들의 일밤'은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키스앤크라이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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