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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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모든 개구리 좋아하는 것 NO…최애 별명='강한 강해린'" (엘르 코리아)

기사입력 2023.12.08 16: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 해린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오전 엘르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강해린'으로 삼행시?! 그리고 의외의 결과 엉뚱 귀염 뽀작 고양이 뉴진스 해린의 이모지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린은 '강해린은 이상하다 vs 안 이상하다' 질문을 받고 이마를 짚는 포즈를 하는 이모지를 골랐다. 그는 "'안 이상하다'를 말하고 싶었다. '나는 이상하지 않아' 하는 느낌이었다"면서 해당 이모지를 고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이상하지 않다는 걸 '강해린' 삼행시로 증명해달라고 했는데, 해린은 "'강'가에서 사람들이 '해'를 보고 있는데 근처에 떨어진 '린'스를 보고 다시 쓰레기통에 주워 넣었다"라는 삼행시를 선보여 모두를 당황시켰다.

개구리와 고양이 중에서 더 좋아하는 것으로는 고양이를 고르며 "최근에 여러 곳에서 말했는데, 개구리에 대한 애정에사람들이 가끔 오해를 할 때가 있더라. 개구리도 제가 모든 개구리를 좋아하는 게 아닌데"라며 "귀여운 개구리를 좋아하는 건데, 저도 사실 질제 개구리는 좀 어렵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고양이는 다 좋아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강해린 이상하다', '윤숙이', '강한 강해린' 중 가장 좋아하는 별명으로는 '강한 강해린'을 꼽으며 "세 별명을 다 지어주신 건 감사한데, 전 이상하지 않다"면서 "윤숙이도 재미있는 별명인 것 같지만, 지금 정상적인 건 '강한 강해린'이 가장 무난한 것 같다"고 웃었다.

사진= 엘르코리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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