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00:19 / 기사수정 2011.07.18 00:19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가수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이 깜짝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17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2차 경연을 위해 미션곡을 선택하는 과정과 4라운드 2차 경연을 앞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중간점검 전 김조한과 윤도현 박정현은 미국 록밴드인 '이글스'의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열창했다.
즉흥적인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은 각자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해 환상의 '데스페라도'를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나머지 가수들과 매니저들은 세 사람의 스페셜 무대에 박수를 보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도 "정말 어디서 볼 수 없었던 좋은 기회였다", "다시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범수는 구창모의 '희나리', 옥주현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조관우는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박정현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 김조한은 박진영의 '허니', YB는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장혜진은 바이브의 '술이야'에 도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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