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7 13:23 / 기사수정 2011.07.17 13:23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귀신소동으로 논란이 일었던 드라마 '신기생뎐'이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신기생뎐'은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26.5%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는 물론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신기생뎐'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귀신소동이 마무리되며 아수라(임혁 분)는 신병을 이겨내고 다시 평범한 일상을 찾았다.
이어 단사란(임수향 분)은 25년 만에 친부모인 한순덕(김혜선 분)과 금어산(한진희 분)을 만나 눈물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한편, '신기생뎐'과 동 시간에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는 첫 방송에서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신기생뎐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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