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권은비가 렌즈타운의 새 얼굴이 됐다.
6일 컬러렌즈 브랜드 렌즈타운(㈜코코엘)이 23/24 시즌을 맞이해 권은비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렌즈타운의 전속 모델로서 최근 화보와 광고 촬영을 마쳤다. 그의 동그란 눈과 맑은 피부는 렌즈타운의 다양한 컬러렌즈와 만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렌즈타운 관계자는 "권은비만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를 만들었다"라며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MZ세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렌즈타운은 70여 개 국내 매장 및 대만, 홍콩 등 해외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원데이렌즈, 먼슬리렌즈, 난시용렌즈, 코스튬렌즈 등 다양한 콘택트렌즈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다.
우주소녀, 청하, 한소희 등 최정상급 연예인들을 모델로 발탁한 바 있는 렌즈타운.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와는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곧 공개될 모든 화보 영상과 인터뷰는 렌즈타운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렌즈타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