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아가 SNS 인플루언서 딸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이상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상아의 2층짜리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이상아는 딸과 반려견 네 마리와 함께 거주 중이다.
이상아는 "30년 이상을 강아지와 함께 생활했다. 많은 친구들을 무지개다리로 건너보내고 디보, 미뇽, 도로시, 아미와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반려견들의 방문으로 잠에서 깬 이상아는 반려견들에게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도로시는 "노래하라"는 이상아의 외침에 같이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잠에서 깬 이상아의 딸은 "아침에 하면 안 된다. 내가 잠을 못 자지 않냐"며 찾아왔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 MZ세대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화장품 협찬을 받기도 한다. 이상아는 "요즘 아이들한테는 저보다 인기"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STORY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