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6 23:51 / 기사수정 2011.07.16 23:51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배우 정혜영-션 부부가 16일 넷째 딸을 출산했다.
정혜영은 16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순산했다.
남편 션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중한 작은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다. 신의 선물인 나의 4번째 아기"(Great gift from God,a prcious little princess was born today,my 4th baby)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션은 "나의 넷째 딸을 '리틀 정혜영'이라고 부른다"(I call her little Hye Young)며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I wanna declare my self, happiest man)라고 덧붙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산한 거 축하한다", "딸이라니 션이 너무 좋아하겠다", "넷째 아이 얼굴 보여 줬으면" 라는 등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2009년 셋째 아들 노하율을 출산한 후 2년 만에 또 한 명의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슬하에 2남2녀를 두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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