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다혜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애정하는 12월에게"라는 한마디를 남기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장발의 곱슬머리와 함께 뛰어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오버핏의 후드 상의에 백팩을 매치하면서도 한쪽 어깨를 드러내며 성숙미를 과시했다.
이다혜의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최고다. 너무 예뻐요", "제일 귀여운 사람 이다혜", "여신이 여기 있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국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댓글이 주를 이룰 정도로 글로벌한 인기가 돋보였다.
2019년부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올해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합류했다. 맹활약하며 연일 집중 조명을 받았다. 대만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