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23:10 / 기사수정 2011.07.15 23:10
▲도쿄 지진, 진도 3~4 지진 발생 ⓒ NHK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일본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오후 9시 1분께 일본에서 이바라키현 남부를 진원지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정확한 진원지는 북위 36.3도, 동경 140.1도이며, 깊이는 60㎞다. 진도는 5.5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각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규모 5.5, 도치기현 남부 지역에서 진도 5,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3의 지진이 각각 측정됐다.
또한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도 진도 3~4의 지진이 관측됐다. 도쿄 대부분의 지역에 진도3의 지진이 관측된 가운데, 이타바시쿠 구에서는 진도 4의 지진이 관측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NHK 지진 속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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