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이 도도한 고양이 같은 자태를 뽐냈다.
30일 패션 매거진 보그 홍콩은 해린과 디올이 함께한 1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해린은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우아한 아우라를 뽐내거나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특유의 시크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해린은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재밌고 긍정적인 기운이 돌아 매 순간이 좋다"며 팀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여가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는지'에 관해 묻자, 해린은 "영상을 보거나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쁜 장소에서 산책하는 것도 즐긴다"고 답했다.
한편, 해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홍콩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보그 홍콩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