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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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첫돌' 아들에 무한 애정…사진 공개도 눈길

기사입력 2023.11.29 09:11 / 기사수정 2023.11.30 17: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생일을 맞이해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둘째 계획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8일 손예진은 "흐린 사진 속의 기억나지 않는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 나의 아이와 겹쳐 어릴적 내가 투영되어 보이는 경험은 신비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우리 알콩이 첫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받은 선물들 알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라면서 "앞으로는 마음으로 편지로 응원해줘도 정말 정말 충분해요.. 이모들이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길 기도해요"라고 생일 선물을 챙겨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앞으로는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손예진은 지난 9월 '임진한 클라스'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임진한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게 아기다. 너무 키우기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고, 손예진은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준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 명 더 낳고 싶냐"는 질문에는 "그건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임진한 클라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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