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신예은에게 환승했다.
2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신예은과 홍진호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의 싱가포르 자유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양세찬과 신예은은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콘셉트로 나왔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유재석은 "환승한거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그친구(전소민)도 벌써 환승을 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예은은 콘셉트에 충실하게 하트가 터져나오는 눈빛을 쉴새없이 양세찬에게 보냈고, 양세찬은 "얘가 소민이보다 더해요~"라고 힘들어해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