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시크 앤 뷰티'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소희의 화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23일 에스콰이어는 한소희가 참여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현재 한소희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타임피스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한소희는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38' 컬렉션을 착용해 화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그가 선택한 타임피스는 그린과 옐로우 골드의 조화로운 컬러 조합과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의 이중 베젤 디자인을 하고 있다.



다른 화보에서 그는 오메가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을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오메가의 아이코닉한 세드나 골드 컬러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그린 컬러의 다이얼이 인상적인 '드 빌 트레저' 컬렉션 타임피스를 블랙 상의와 매치한 화보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와 오메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 및 웹사이트,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