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 솔로곡으로 컴백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SM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이 군복무 후 솔로곡으로 컴백했다.

장진영은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음반 '보컬리스트(Vocalist)'를 발매했다.

장진영은 블랙비트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군복무를 마친 장진영은 음반 발표와 함께 가요계로 돌아왔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세상에 이런 일이'는 고대하던 연인을 만난 환희와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래퍼 MQ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보컬을 지도했던 전율이 참여했다.

한편, 블랙비트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02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야심차게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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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진영 ⓒ 더블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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