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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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퀸' 김혜연, 심각한 운동 중독? "부기 제거 위해 새벽 러닝머신"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3.11.22 20:3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퍼펙트 라이프' 김혜연이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22일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트로트가수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두 아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했다. 고기 반찬을 즐기는 두 아들과 달리 김혜연은 채소, 낫또, 삶은 계란 등 단백질 위주 식사를 했다.

김혜연은 "엄마가 새벽 1~2시에 들어와서 운동하는 거 보면 신기하지?"라고 물었고, 아들은 "그럴 때마다 잠을 못 잔다. 쾅쾅 소리 다 들린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혜연이 새벽에도 러닝머신을 뛰는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혜연은 "저때는 스케줄 끝나고 와서 새벽 2시에 운동한 게 아니라 새벽 6시에 첫 방송 나가기 전에 부기 제거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잠은 언제 자냐"라는 출연진들의 말에 김혜연은 "잠은 잘 때도 있고 안 잘 때도 있다"고 전했다.

김혜연의 모습에 오지호는 "전형적인 운동 중독"이라며 "아침 촬영이 7시면 5시에 러닝머신 30분을 꼭 뛰어야 부기가 빠진 것 같더라. 무리한 운동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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