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11:28 / 기사수정 2011.07.13 11:28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레깅스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효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오늘 잔치(인기가요) 잘해야 된다고...", "긴장하지 말자고!! 우리 모임 화이팅", "일단 마셔", "무대 끝나고 계모임 정모 기념샷"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기 전과 후의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티아라 멤버들은 현재 활동 중인 '롤리폴리'의 복고풍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효민은 타이트한 보라색 레깅스를 입어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진짜 예쁘네요", "훈훈해요", "복고패션 되게 잘 어울린다", "롤리폴리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티아라는 신곡 '롤리폴리'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효민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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