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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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막촬인데 아뿔싸…남궁민 "조금만 도와주면 안되겠니" 곤욕

기사입력 2023.11.17 16:4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연인' 마지막 촬영을 진행 중인 배우 남궁민이 궂은 날씨에 당혹감을 표했다. 

17일 남궁민은 "눈이 오면 안 되는데... 눈이 오고, 비가 오면 안 되는데... 비가 오고, 오늘 마지막 날인데 조금만 도와주면 안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궁민은 촬영 도중 눈이 펑펑 쏟아지자 당황하는 모습.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좀처럼 도와주지 않는 날씨에 속상함을 토로하고 있는 것. 

현재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막바지 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연인'이 종영일인 18일까지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11월 8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남궁민을 비롯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이청아 등이 출연하고 있다,

10회 차씩 파트제로 선보이고 있으며 8월 4일 첫 방송한 파트1에 이어 지난달 13일 파트2를 시작했다. 현재 19회까지 전파를 탔으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연인' 20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남궁민, M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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