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페이지] 전현태, 내야 유지 vs 외야 전향?

기사입력 2011.07.13 09:44 / 기사수정 2011.07.13 09:44

한화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전현태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강습 타구이긴 했지만, 내야 어디에 있어도 전현태선수의 수비는 불안함을 감출 수 없는데요.

이에 대해 팬들도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얼마 안 되는 어린 군필자원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회를 주고 경험을 쌓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죠.

그리고 내야는 전현태 선수에게 맞는 것 같지 않아 외야 전향을 고려해봐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외야 전향은 물론 이번 시즌이 끝나고 스프링캠프를 통해 훈련을 해야 하고 쉽지만은 않겠죠?

전현태선수의 내야 수비 더 지켜봐야 할까요?[☞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전현태 ⓒ 엑스포츠뉴스DB]

한화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