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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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미스리플리 장미리, 뺨 맞아 후련"

기사입력 2011.07.12 23:06 / 기사수정 2011.07.12 23: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아이비, 미스리플리 열혈 팬 인증 ⓒ 아이비 트위터, 게스 언더웨어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가수 아이비가 MBC 드라마 '미스리플리' 열혈 팬임을 밝혔다.

7월10일 아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년만에 트윗. 아 장미리 뺨 맞은 게 속이 후련하구먼. 그러나 역활은 역활일 뿐. 이다해씨 너무 아프겠다"라며 "얼굴이 새빨개졌어. 배우들은 정말 몸을 사리지 않더라. 대단해. 난 '미스 리플리' 중독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드라마 '미스리플리'에서 장미리는 여자 주연 이다해의 배역이다. 11일 방송분 중 이화(최명길 분)가 장미리(이다해 분)의 과거를 모두 알고 뺨을 때린 장면이 나왔다.

이어 "아우 진짜 '미스 리플리' 어쩔겨 미치겠어 답답해! 엄마가 딸 못알아보는 게 말이 돼?"라고 덧붙이며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한편 '미스 리플리'의 이다해는 거짓말이 들통 나면서 박유천과의 결혼식이 파혼 위기에 놓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14.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아이비 ⓒ 아이비 트위터, 게스언더웨어]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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