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맞아?…제로베이스원 'CRUSH',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201만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의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누적 스트리밍 수 약 201만 건을 넘어섰다.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포함 신보와 동명의 수록곡 '멜팅 포인트',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 '키즈존(Kidz Zone)', '굿나잇(Good Night)' 등 전곡 누적 스트리밍 수는 약 587만 건을 돌파했다.

음반 차트 성적도 폭발적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3만 1,352장이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들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3만 4,594장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웨이크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