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조웅이 '슬로우모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최근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리더 조웅이 첫 솔로 음반 '슬로우모션'(타이틀곡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의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별로 그렇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대만에서의 음반 작업,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장소 속 녹음 과정 등을 담고 있다.
조웅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밴드음악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아왔다. 밴드 구남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독창적인 사운드로 데뷔 이래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르는 등 음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조웅의 다큐멘터리 '별로 그렇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