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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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바이러스, 노홍철 추천, '3단 콤보 호피소녀' 등장

기사입력 2011.07.12 10:06 / 기사수정 2011.07.12 10:09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호피 마니아' 노홍철이 강력추천하는 '3단 콤보 호피소녀'가 등장했다.

오는 12일 오후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08년 원더걸스의 'So Hot' 호피 무늬 의상을 보고 반해 "이제는 호피 없이는 살 수 없게 됐다"는 박혜원 씨가 등장한다.

박혜원 씨는 '코리아 갓 탤런트'에도 지원, 지역예선에서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호피에 애착이 큰 노홍철의 눈에 띄어 화성인으로 등장하게 됐다.

그녀는 "호피는 무조건 3가지 이상 착용하는 원칙이 있다"며 일명 '3단콤보 호피'를 선보인다.

또 "어디서든 호피가 가능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는 "옷이 불가능하면 경우에 따라 시계나 양말, 신발, 머리띠를 3단콤보로 착용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호피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라며 "호피 없이는 자신감도 떨어지고 말수도 줄어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갓탤'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든  웃음요가전도도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박혜원 ⓒ CJ E&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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