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김연아는 "10월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푸른 부산 바다를 등 뒤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침착하게 셀카를 이어가던 김연아는 이내 바람이 거셌는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생동감 있는 셀카를 완성했다.
그는 마구 흩날린 머리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심하게 예쁘다", "부산 여신강림", "심장 터질뻔 했어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오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사진=김연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