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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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스키니맘' 여배우 스페셜 '애 엄마가 너무해' 방송

기사입력 2011.07.11 18:40 / 기사수정 2011.07.11 18:4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출산 후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스키니맘' 여배우들의 입담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러와'는 '애 엄마가 너무해' 스페셜로 배우 김지영, 윤손하, 김성은, 박지윤이 출연한다. 이날 오프닝은 여배우들이 '놀러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화려한 군무를 준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산 당시 배우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했던 고군분투 노력을 밝힌다. 이들의 만삭 사진도 공개됐는데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특히 윤손하는 남다른 콘셉트의 사진으로 아름답게 만삭 사진 찍는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엄마와 배우라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내며 겪는 고충을 고백하며 진한 모성애를 드러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지는 '골방 밀착 토크'는 육아와 일에 지친 워킹맘들을 '골방 클럽'으로 초대해 격정의 댄스 무대부터 남편에게 보내는 폭탄선언까지 들어본다. '내 맘대로 랭킹 1.2.3'에서 박지윤은 '시어머니와 잘 지내는 나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고부관계가 좋기로 소문이 났다는 박지윤은 시어머니와 모녀같이 지낸다며 비결을 밝혔다. 하지만, 박지윤의 비결에 모두들 당황스러워 하며 오히려 박지윤의 시댁 방문을 말리기까지 했다.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완벽한 S라인 엄마 김지영, 윤손하, 박지윤, 김성은이 출연한 '놀러와-애 엄마가 너무해' 스페셜은 11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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