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레슨 인 케미스트리' 시사회를 진행한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레슨 인 케미스트리'는 남성주의적 사회 분위기 속 과학자의 꿈을 포기한 인물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브리 라슨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해 공개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회원 대상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월드타워관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시사회를 진행한다.
신선한 스토리와 흡인력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는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에피소드 1, 2편을 롯데시네마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극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또 회원 시사회 참여자들에게는 팝콘과 콜라를 무료로 증정하여 그 특별함을 더한다. 시사회 및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가 애플TV+ 오리지널 콘텐츠의 회원 시사를 진행한 것은 '럭', '파친코'에 이어 세 번째다.
롯데시네마와 애플TV+ 는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다 차별적인 환경에서 몰입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얼터콘텐츠팀 박세준 팀장은 "애플TV+의 오리지널 작품 등 앞으로도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객들에게 극장을 찾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