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베트남 공연을 마친 후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6일 이효리는 "행복했다~^^ Thank you for staying with me until this late♥(늦게까지 나와 함께 해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무대 메이크업을 한 채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더욱 상큼해진 미모와 인형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지만 더욱 어려진듯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베트남 문화 공연을 위해 베트남에 머물고 있다. 이효리는 베트남 팬들이 선물한 전통 모자를 쓰며 팬덤의 애정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베트남 팬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그려진 그림과 이효리가 키운 반려묘와 반려견을 그림으로 그렸다.
국내외 팬들은 이효리의 사진을 보고 "진짜 멋있었어요", "어쩜 더욱 아이돌이 됐지", "모자의 그림도 예쁜데 언니가 제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이효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