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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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무도가요제 친구들, 이곳에도 함께 있었으면"

기사입력 2011.07.08 22:34 / 기사수정 2011.07.08 22: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이적 무도가요제 식구들에 그리움 밝혀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이적이 무도가요제에서 선보인 곡들이 큰 사랑을 받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7월 8일 이적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새 발표된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 예뻐해 줘서 감사하다. 재석이형을 비롯한 무도 식구들 음악친구들 보고 싶다. 이런 곳에서라면 더욱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몽골 풍경을 찍은 사진을 개제했다.

이적은 현재 몽골에 체류 중으로, 가요제 본방송을 못 보고 떠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며, '압구정 날라리','말하는 대로'도 잘 부탁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적의 이런 마음이 통했는지 '압구정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적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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