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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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비투비 재계약, 상황 정리 중…계약금 60억 사실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1.01 10:26 / 기사수정 2023.11.01 11:5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비투비가 재재계약을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다.

1일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두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일간스포츠의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일부 비투비 멤버들의 재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만료 시점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재계약에 관해서 "비투비 멤버들은 다각도로 방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선 보도를 통해 멤버들은 접촉한 기획사들에게 단체 계약금으로 '60억 원'을 제시했다는 주장도 밝혀졌으나 이에 대해 큐브 측은 "기사를 통해 알려진 계약금 60억 원은 당사의 입장과는 관계 없는 액수다"라고도 덧붙였다.



2012년에 데뷔한 비투비는 2018년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각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활동 뿐 아니라 연기, 예능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5월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를 발매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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