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22일부터 2007 스카이박스 판매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우람] FC서울이 22일부터 팬에게도 고품격 관람 문화상품인 2007시즌 스카이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스카이박스는 호텔식 뷔페와 함께 방 형태의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2005년부터 기존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해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서울은 올 시즌부터는 판매폭을 넓혀 팬들에게 판매할 예정으로 가족 모임이나 생일파티, 친목 모임 등의 장소로도 활용하기위해 일부 스카이박스 가격을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은 스카이박스 고객을 위한 선수 사인회를 연중 개최하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FC 서울 구단 홈페이지(http://fcseoul.com)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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