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11:19 / 기사수정 2011.07.08 11:21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윤석주가 오지헌과 박준형의 트레이너로 다이어트를 도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오지헌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 파타야에서의 42kg 감량 후 제 모습이다. 조만간 더 멋진 복근의 모습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은 어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헌은 개그만 박준형, 윤석주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박준형 오지헌 윤석주는 날렵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으로 시선을 끈다.
오지헌은 "같이 운동한 박준형 선배님과 매일 저의 몸을 만들어준 낙지 선배가 아니었으면 못 만들었을 겁니다. 낙지 선배에게 여러분 운동에 관한 모든 것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낙지 선배가 만든 거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오지헌은 무려 42㎏을 감량하며 몸짱으로 거듭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지헌은 박준형과 함께 몸짱 트레이너로 유명한 윤석주를 찾아가 지난 3월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변화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윤석주는 "오지헌에 비해 박준형은 식탐이 많아서 좀 더 노력해야 하지만 두 사람 다 대단한 변화"라고 칭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못 알아보겠어요", "비법 좀 공개해 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지헌, 박준형, 윤석주 ⓒ 오지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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