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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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 3', 마지막 지원 기회는 온라인게임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1.07.07 17:46 / 기사수정 2011.07.07 17:46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슈퍼스타 K 3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게임에 접속에 노래만 올리면 끝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 온라인 특별 예선이 시작된다.

CJ E&M 넷마블은 7일 온라인 노래 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 Mnet '슈퍼스타K3'에 참가할 수 있는 마지막 특별 예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에 Mnet에서 방송되는 '슈퍼스타K3'에 도전할 수 있는 특별 예선은 7일부터 5주간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게임에 접속해 슈퍼스타K3 모드에서 자신의 실력이 담긴 노래를 녹음해 홈페이지에 올리면 자동으로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특별 예선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이미 오프라인 본선, 예선 탈락자도 재도전할 수 있는 패자부활전 역할도 겸하고 있다.

1차 심사 방법은 게임 참여자들과 네티즌들의 직접 심사로 이루어지며 참가자의 영상 투표점수 60%와 싸이월드 팬공감지수 20%로 선발한다.

매주 25명씩 투표 점수에 따라 1차 통과자를 선발하고 난 뒤 4주 동안 최고 점수를 받은 100명을 선발해 2차 심사에 진출하게 된다.

같은 방식의 2차 온라인 심사를 진행해 선발된 30명은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의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자 15명이 뽑히게 된다.

이 15명은 2박 3일간의 '슈퍼스타K3 슈퍼위크' 합숙을 통해 최종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넷마블 ]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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