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리지는 자신의 SNS에 애프터스쿨을 함께한 정아와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내사랑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했어♥ 고마워! 우리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살자 사랑해욤뇸뇸뇸"라며 애정과 애교가 가득 담긴 진심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정아와 다정히 붙어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작은 얼굴과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감탄을 자아낸다.
리지의 글을 본 정아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리지보니깐 너무 좋다 근데 살좀쪄라 아가야~"라며 마찬가지로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에 리지는 "구래야지 열심히 많이먹어여지 언니도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해야 합니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사진 = 리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