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5
스포츠

KIA 김선빈, 코뼈 수술…4주후에나 훈련 가능

기사입력 2011.07.06 17:17 / 기사수정 2011.07.06 17:44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선빈이 6일 오후 전남대병원 구강외과에서 코뼈 및 상악골 골절에 따른 수술을 받았다.

이날 김선빈은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20여분 동안 수술을 받았다. 골절된 코뼈는 지지대를 대 콧대를 세우는 수술을 받았고, 상악골 골절 부위는 쇠판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김선빈은 앞으로 2주 정도 입원 치료를 한 뒤, 2주 동안 식사와 가벼운 운동을 포함한 회복기를 거친다. 정상적인 훈련은 4주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빈은 지난 5일 군산 넥센전 2회에 넥센 타자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 및 상악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사진 = 김선빈 (C)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