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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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예비장모 사랑…"♥김지민 어머님 오시면 좋아하실 듯" (독박투어)

기사입력 2023.10.20 10:34 / 기사수정 2023.10.20 10:34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독박투어'의 김준호가 싱가포르에서도 예비 장모를 떠올리는 모습으로, '국민 사랑꾼' 면모를 발산한다.

21일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11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싱가포르 여행 둘째 날을 맞아 도시의 랜드마크인 인공 식물원을 방문해 힐링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독박즈'는 유세윤의 생일을 맞아 '깜짝 카메라'를 성공시킨 뒤, 푸짐한 바비큐 파티와 글램핑으로 알찬 추억을 쌓았던 터. 다음 날 이들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인공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으로 향한다. 

하지만 식물원에 도착하자마자, 1인당 5만원 상당의 입장권 금액을 확인하고는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상당한 지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5인방은 곧장 '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이때 장동민은 "아내와 여자친구에게 '이번 여행 최다 독박자는 누가 될 것 같아?'라고 동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을 독박자로 하자"고 제안한다. 멤버들은 "좋다"고 호응한 뒤, 떨리는 마음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독박 게임'을 마친 이들은 드디어 인공 식물원에 입장한다. 이후, 다채로운 식물들과 화려한 포토존에 감탄하며 사진 촬영에 열을 올린다. 그러던 중, 김준호는 "(김)지민이 어머님도 (식물 좋아하셔서) 여기 오시면 좋아하시겠다"고 읊조린다.

이에 김대희와 홍인규는 "맞다. 여기 어르신들이 오시면 프로필 사진 엄청 건져가실 것"이라고 맞장구를 친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 11회는 21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채널S, 라이프타임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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