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정연은 "더 큰 도약을 위해 이따금씩 꼭 필요한 시간♥ 나 혼자만의 힐링데이 루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은 얼굴에 꿀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오정연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속 오정연은 쩍 갈라진 등근육을 드러내며 반전 몸매를 뽐냈다.
그는 운동과 스파를 마친 후 반려견들과 산책을 하는 일상까지 공개하며 알찼던 하루를 팬들과 공유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황금주(김정은 분)의 비서 정나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