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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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콘서트부터 '솔로' 정국의 시상식…안방서 만나는 BTS

기사입력 2023.10.19 16: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무대를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BTS: Yet to Come' 콘서트 실황 영상이 오는 11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실황 외에도 멤버들의 개별 클로즈업 신과 다채로운 앵글로 만나는 히트곡 무대 릴레이,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 등 현장에 있는 듯한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다양한 영상을 풍성하게 담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는 이 공연에서 최초 공개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퍼포머로 참석을 확정한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즈'(이하 '2023 MTV EMAs')도 11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최초 단독 공개된다.

11월 5일(현지 시각)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MTV EMAs'는 1994년 시작된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이다. 유럽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선정하고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글로벌 음악 행사다. 

특히 올해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공연자로 나서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정국은 첫 솔로 싱글 'Seven(feat. Latto)'으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즈 글로벌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퍼포머인 만큼, 정국이 선보일 공연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쿠팡플레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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