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연의 '버디버디', tvN 8월 편성 확정

▲버디버디 편성, 결국 캐이블 채널 tvn으로 결정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유이 이용우 주연의 드라마 ‘버디버디’가 드디어 방송사 편성을 확정했다.

‘버디버디’는 오는 8월 8일 케이블TV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버디버디‘는 8월 2일 종영될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8일 첫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버디버디'는 케이블 드라마 편성시간에 맞춰 70분 분량의 20부작에서 45분 분량의 24부작으로 재편집될 예정이다.

이현세 화백(크릭앤리버코리아)의 만화 ‘버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버디버디’(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 후너스)는 지난해 3월 첫 촬영을 시작해 1년의 사전제작 기간과 4개월이 넘는 후반작업으로 완성했다.

 '버디버디'는 지난 6월 지상파 방송을 목표로 했으나 촬영 일정이 지연되며 편성이 무산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