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 10화에서 구하라가 착용한 백이 '시티헌터 구하라 백'이라 불리며 '잇백' 대열에 합류했다.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구하라가 이민호와 캠퍼스 데이트를 즐길 때 착용한 백이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낳고 있다.
극 중 대통령의 천방지축 막내딸 역으로 분해, 20살의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뿐만 아니라 로열 계층의 위엄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해야 하는 구하라가 캠퍼스 데이트에 선택한 백은 'MCM 퍼스트레이디 백'이다.
구하라가 착용한 블루 숄더 백은 MCM 제품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레이디 룩을 완성하는 잇 아이템이다.
이 백은 1980년대 유럽 상류층 및 유력 인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MCM 퍼스트 레이디 백이 11SS 시즌을 맞이해 새로이 탄생한 버전이다.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한층 더 가벼워진 무게, 블루∙오렌지 등 트렌디한 컬러, 토트∙숄더 투웨이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기능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네티즌 사이에서는 물론 전국 매장에 문의가 빗발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시티헌터 구하라 백'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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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하라 ⓒ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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