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3

"장마철에도 썬크림 바르세요"

기사입력 2011.07.05 18:16 / 기사수정 2011.07.05 18:1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요 며칠 사이 엄청나게 장맛비가 쏟아졌다. 앞으로 7월 하순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장마철 피부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습도가 높아지면 피부가 끈적거리므로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기가 싫다. 특히 지성, 여드름 피부는 본래 피지가 많아서 조금만 화장품을 발라도 쉽게 피부가 번들거린다. 하지만 이런 때에도 썬크림을 꼭 챙겨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햇빛이 비치는 날이나 구름이 많거나 비 내리는 날이나 늘 존재한다. 구름이 있는 날에는 구름이 자외선을 반사해 예상외로 더욱 자외선 지수가 강해진다. 번들거림이 싫어 썬크림을 바르지 않는 다면, 후에 주름, 기미, 노화 등이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드시 외출하기 전에 썬크림을 발라야 한다.

건성 피부에는 어떤 썬크림이 좋을까?

건성 피부에 맞는 촉촉하면서도 유분감 있는 선크림을 원한다면 강력하고 지속적인 UV케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AA’를 추천한다.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AA(SPF 50+ PA+++)’은 자외선에는 강하지만 피부에는 부드럽고 촉촉해 건성 피부가 선호한다. 또한, 땀과 물에 강하지만 클렌징은 쉬워 아웃도어 용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백탁 현상 전혀 없이 투명하게 펴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지성, 여드름 피부에는 어떤 썬크림이 좋을까?

썬크림은 꼭 발라야 하는 건 알겠는데 번들거림이 싫다면 30~35의 적당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가진 오일프리 썬크림 '내추럴세이프썬크림(SPF 34 PA++)'을 추천한다. 지성, 여드름 피부처럼 예민한 경우에는 많은 화학성분이 첨가된 높은 차단지수의 제품은 적합하지 않다.
 
'내추럴세이프썬크림(SPF 34 PA++)'은 유분이 없어 기름기 걱정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좋다. 자주 덧발라도 가볍게 스며들어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가 화이트 성분이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것처럼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므로 화장품 사용을 한 단계 줄일 수 있어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썬크림 사용 전과 후가 중요해

썬크림을 바르기 전에는 충분히 보습 제품을 발라 모공 속을 채워주어야 썬크림 성분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외출 후 집에 돌아온 뒤에는 풍부한 거품이 발생하는 세안제를 사용해 부드럽게 선크림을 닦아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피부에 오랫동안 남아 있다면 노폐물과 함께 균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건성 피부에 적합한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A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세이도(shiseido.co.kr)에서 볼 수 있다. 지성,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내추럴세이프썬크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킨(inskin.co.kr)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기초화장품 샘플 증정과 전문가와의 피부 상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인스킨]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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