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30일'이 강하늘, 정소민, 윤경호, 남대중 감독과 함께하는 개봉 3주차 서프라이즈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들을 찾아간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0월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30일'의 주역 강하늘, 정소민, 윤경호, 남대중 감독이 개봉 3주차 주말로 접어드는 20일, 서프라이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강하늘, 정소민, 윤경호, 남대중 감독이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서울의 주요 극장들을 찾아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매 무대인사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유쾌한 에너지와 역대급 팬서비스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30일'의 3주차 서프라이즈 무대인사 일정은 마인드마크 SNS 및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늘 오후 6시부터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한다.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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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