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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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11월2일 새 싱글 발매…'강렬해진 퍼포먼스' 예고

기사입력 2023.10.16 11:1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11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한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필 미'는 지난 2020년 발매한 '펌프 잇 업(Pump It Up)'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앞서 화려한 비주얼과 더 강렬해진 눈빛을 담은 커밍순 티저 포스터로 컴백 소식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새 싱글 '필 미'와 발매 일자를 알리며 그간 이들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한층 뜨겁다.

골든차일드는 더 강력해진 음악과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로 '퍼포먼스 맛집' 진가를 재차 증명할 전망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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