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5

와라! 편의점-배달의민족, 콜라보레이션 어플 '와라! 배달의민족' 출시

기사입력 2011.07.05 15:45 / 기사수정 2011.07.05 15:4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이미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1000만을 돌파하여 1천만 스마트시대가 도래했다. 각종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이미 1천만을 넘어 약 150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이렇게 단기간에 휴대폰이라는 매체가 남녀노소를 불문, 전국을 강타한 경우는 아마도 국내 첫 휴대폰 등장 이후로 처음이라는 평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직선상에 위치하여 새로이 등장한 시장이 있다. 바로 어플(Application. 이하 어플) 시장이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어플이란 단어는 대중들에게 낯선 단어였다. 물론 지금과 같은 규모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시장성을 띠고 있긴 했지만 '아는 사람들'만 아는 것임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1천만 이용자를 돌파한 지금, 어플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풍문도 떠돌 듯 어플은 만인에게 사랑을 받고 삶의 편리를 증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어플 중에도 일상생활에 밀접하여 의식주의 '식' 기능의 발전을 도모한 어플이 단연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달의민족' 어플을 들 수 있다.
 
소비와 판매 행동양식을 변화시키는 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은 이미 '국민어플'이라는 애칭을 달고 종횡무진 어플 시장을 누리고 있으며 다운수 1위, 실시간 추천 어플로 등극할 만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성공 비결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요소인 '생활의 편리'에 상대적으로 접근한 것에 있다. 현대인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이 스마트폰을 구입함으로 나의 생활에 얼만큼의 편리를 가져다주는가"를 가장 먼저 평가한다.
 
배달의민족은 이러한 현대인의 니즈를 파악해 야식, 점심, 기타 술안주 등 전국에서 주문할 수 있는 모든 음식을 찾아준다. 소비자는 이러한 편리를 추구할 수 있고 음식점 업주는 '전단지'를 돌릴 필요 없이 자연스레 홍보할 수 있어 생산과 공급의 행동양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네이버 인기 웹툰 와라! 편의점이 만나다, 와라! 배달의민족
 
와라! 편의점은 지강민 작가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316화째 연재되고 있는 네이버 인기웹툰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와라! 배달의민족은 이러한 네이버 인기 웹툰인 와라! 편의점과 배달의민족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새로운 서비스다.
 
이 둘의 만남으로 전문가들 사이에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배달의민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와라! 배달의민족 출시 기념으로 한시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와라! 배달의민족 어플 다운로드를 받은 후 리뷰만 남겨도 돼지바 기프티콘을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앱스토어(itunes.apple.com/kr/app/id443143917?mt=8),
안드로이드 마켓(market.android.com/details?id=com.wara_baed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배달의민족]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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