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10:44 / 기사수정 2011.07.05 11:06
양희경은 불안함에 양희은을 병원에 데려갔고 검사 결과는 난소암으로 난소의 물혹 속에 암혹이 발견됐다고 한다. 양희경은 "난소암 말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언니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양희은은 "임신한 몸으로 지극정성 간호해주고, 32년간 라디오 인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 동생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양희은은 두 번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
한편, 이날 방송은 양희은의 노래인생 40주년을 기념해 '내 노래 마흔 살에는' 스페셜로 꾸며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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