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10:34 / 기사수정 2011.07.05 10:56
레이날도 루에다 에콰도르 감독은 선수들이 심한 태클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심판들이 강력한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심판들이 선수 보호에 힘써야 한다. 발렌시아와 같은 부상이 있어서는 안된다"라며 "그동안 발렌시아가 얼마나 힘든 재활 과정을 거쳤는지를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부상이 상당히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는 6개월 가량 발목 부상에 따른 재활을 위해 장기간 결장했다. 발렌시아는 오는 9일 열리는 베네수엘라전 출전이 불투명할 전망이다.
[사진 = 발렌시아 ⓒ 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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