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8

'지긋지긋' 여드름, 관리 수칙과 적절한 화장품 선택법

기사입력 2011.07.04 18:34 / 기사수정 2011.07.04 18:3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최근 덥고 끈적끈적한 날씨 탓에 여드름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드름은 치료를 받았다고 해도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에 여드름 화장품 전문업체 인스킨에서는 여드름관리 수칙과 관리에 필요한 적절한 화장품 선택법에 대해 소개했다.
 
1. 풍부한 거품 발생하는 폼클렌저로 모공 속을 청결하게 닦아라

 
땀과 피지가 많은 여름철에는 특히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기초 관리를 소홀히 하면 땀과 피지에 노폐물이 달라붙어 모공 속에서 염증이 일어나기 쉽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여드름이 있는 피부라면, 피부 자극 없이 세안하는 것이 세안의 키포인트다. 지성, 여드름 전용 세안제인 인스킨의 '청폼클렌저'는 크림 타입의 거품이 풍부하게 발생해 부드럽게 모공 속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닦아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다. 피지가 많은 T존 부위를 마사지하듯이 문질러준 뒤 깨끗이 헹구어 낸다. 티트리잎 오일, 알란토인 등의 성분이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빈 모공에는 유분감 없는 수분 에너지를 채워라
 
세안 후에는 늦어도 30초 안에 수분 크림을 발라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여름은 피지 분비가 많아 피부 건조를 걱정하지 않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겉은 기름질지라도 피부 속이 당길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면 잔주름, 각질 등이 일어난다.
 
유분이 많은 수분 크림은 피부를 번들거리게 하고 무거운 느낌이 있어 여름철 지성, 여드름 피부에 적합하지 않다. 오일이 없거나 적은 제품을 선택해야 산뜻하다. 인스킨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지성, 여드름 피부들의 스테디셀러 수분 크림이다. 유분감과 끈적임이 없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하지만, 수분 공급 효과는 강력하다.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의 수분 저장 능력에 피부에 즉각 수분을 공급하면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내외로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에는 유전적 요인보다는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소 올바른 관리와 화장품 선택이 중요하다. 관리에 앞서 현재의 피부 상태를 점검하는 일이 우선이다.
 
한편, 인스킨(inskin.co.kr)에서는 피부전문가로부터 현재 피부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화장품 구매 전 기초 화장품의 무료샘플도 제공해 피부에 맞는지 체크할 수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인스킨]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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