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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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이적-유재석, '말하는 대로' 무한감동

기사입력 2011.07.03 14:27 / 기사수정 2011.07.03 14:28

온라인뉴스팀 기자



▲무도가요제 말하는 대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노래"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가 시청자들에게 무한 감동을 안겼다.

지난 2일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정재형, 바다, 지드래곤, 10센치, 스윗소로우, 이적, 싸이가 참여한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본 공연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본 공연이 끝나고 이어진 스페셜 무대에서 유재석-이적은 '말하는 대로'를 불러 오랜 무명시절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고민하던 20대 유재석의 이야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불안한 청춘들에게도 공감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 후 네티즌들은 "내 애기 같다", "공감되는 노래였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노래", "이적과 유재석의 멋진 조화였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날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에서는 정재형-정형돈 팀을 제외한 7팀이 공동 대상을 수상하는 이변이 연출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 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이적 ⓒ MBC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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