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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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정소민 '30일', 전체 예매율 1위…연휴 막바지 다크호스 등극

기사입력 2023.10.02 17:24 / 기사수정 2023.10.02 17:2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의 코믹 발광 케미, 동반기억상실증이라는 신박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과 뜨거운 호평을 이어온 '30일'이 본격적인 입소문과 함께 쟁쟁한 추석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일 오후 2시 4분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로 10월 극장가의 웃음을 제대로 책임질 준비를 마친 '30일'은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열띤 입소문을 모았다. 이에 힘입은 '30일'의 예매율은 추석 연휴 동안 상당히 가파르게 올라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아 온 것은 물론, 10월 극장가에서 흥행 가도를 쭉 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강하늘과 정소민은 오늘(2일)과 개봉 날인 3일에는 무대인사를 통해 서울 지역 극장을, 개봉 주말 연휴에는 부산, 대구, 대전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30일'은 오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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