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20:53 / 기사수정 2011.07.01 21:47
[엑스포츠뉴스=강정석기자] 정용화의 자작곡 '그리워서'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용화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부른 곡 '그리워서'가 그의 자작곡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 2화 엔딩에서는 정용화가 극중 활동하고 있는 밴드 '더 스투피드' 멤버들과 함께 애절한 락 발라드곡 '그리워서'를 불렀다.
이 장면이 방송된 뒤 '그리워서'는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방송이 끝난 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로 음원공개를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했다"며 "정용화가 부른 곡은 극중 '이신'이 아버지를 위해 만든 곡으로 실제로도 정용화가 직접 작업한 자작곡이다. 제목은 '그리워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용화의 자작곡 '그리워서'는 다음 주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용화가 극중 '그리워서'를 부르는 장면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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